건물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이다. 이 건물은 근린생활시설 사무소용도의 건물이다.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근린생활용도의 건물과는 차이점이 많다.
일단, 외관상으로 도로측에서 보면 창문이나 문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창이 없는 극도로 단순한 입면은 주변의 현란한 형태의 건물과 큰 대조를 이루고 있지만 진입면과는 반대로 동서 양측면과 남측면에 큰 창호들이 설치되어 내부는 매우 밝다.
무엇보다도 최소 공사비로 최대 효용의 건물을 짓는 것이 이 건물의 설계에 주요한 조건으로 고려되었다. 이에 따라 내부 마감, 창호의 선별, 천장을 만들지 않는 것.....등 여러 가지 공사비 절약에 대한 연구(?)가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적으로는 근사하게 완성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이 건물은 디자인 회사의 사옥으로 사용될 예정이므로 내부 마감을 최소화하고 있다. 실내의 경우, 벽체의 마감뿐 아니라 천장을 만들지 않고, 슬래브를 과감하게 노출하고 있다. 계단실 역시 콘크리트 바닥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각 층마다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용 테라스가 있고, 지하층과 2층의 층고는 1.5층의 높이로 디자인한 것, 향후 내부 책상 위치가 변경되는 것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레일을 사용한 이동식 조명 계확한 것, 단열이나 방음은 일반 주택 기준 이상으로 설계된 것, 옥상층에는 근사한 펜트하우스가 있는 등 편의시설은 예산의 범위 안에서 만들려고 노력했다. 또한, 내부에 보를 없게 디자인하여 향후, 한 개층을 여러 구획을 자유롭게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
건물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이다. 이 건물은 근린생활시설 사무소용도의 건물이다.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근린생활용도의 건물과는 차이점이 많다.
일단, 외관상으로 도로측에서 보면 창문이나 문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창이 없는 극도로 단순한 입면은 주변의 현란한 형태의 건물과 큰 대조를 이루고 있지만 진입면과는 반대로 동서 양측면과 남측면에 큰 창호들이 설치되어 내부는 매우 밝다.
무엇보다도 최소 공사비로 최대 효용의 건물을 짓는 것이 이 건물의 설계에 주요한 조건으로 고려되었다. 이에 따라 내부 마감, 창호의 선별, 천장을 만들지 않는 것.....등 여러 가지 공사비 절약에 대한 연구(?)가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적으로는 근사하게 완성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이 건물은 디자인 회사의 사옥으로 사용될 예정이므로 내부 마감을 최소화하고 있다. 실내의 경우, 벽체의 마감뿐 아니라 천장을 만들지 않고, 슬래브를 과감하게 노출하고 있다. 계단실 역시 콘크리트 바닥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각 층마다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용 테라스가 있고, 지하층과 2층의 층고는 1.5층의 높이로 디자인한 것, 향후 내부 책상 위치가 변경되는 것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레일을 사용한 이동식 조명 계확한 것, 단열이나 방음은 일반 주택 기준 이상으로 설계된 것, 옥상층에는 근사한 펜트하우스가 있는 등 편의시설은 예산의 범위 안에서 만들려고 노력했다. 또한, 내부에 보를 없게 디자인하여 향후, 한 개층을 여러 구획을 자유롭게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