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는 가평 산속의 고급주거단지에 위치한다. 대지의 전면에는 시내가 흐르고 북측에는 거대한 폭포수가 있다. 주변의 경치가 좋은 시냇가가 건물의 전면에 흐른다. 시냇가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급한 경사지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설계의 주요 과제였다. 건물의 진입은 뒤쪽으로 하고 긴 통로를 지나 거실에서 시야가 오픈되도록 의도하여 방문자로 하여금 극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주공간(침실, 거실)은 모두 남측에, 보조공간(화장실, 샤워실, 현관 등)은 북측으로 배치하였다. 빛이 내부까지 유입되도록 내부의 벽체는 가능한 유리로 계획하였는데, 이는 건물 내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거실은 2층 높이로 오픈하고, 거실 전면에 보를 없애는 구조를 적용하여 시야를 오픈했다. 테라스 바닥의 일부를 유리로 시공하여 거실이나 식당에서 시냇물이 보이도록 하였다.
대지는 가평 산속의 고급주거단지에 위치한다. 대지의 전면에는 시내가 흐르고 북측에는 거대한 폭포수가 있다. 주변의 경치가 좋은 시냇가가 건물의 전면에 흐른다. 시냇가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급한 경사지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설계의 주요 과제였다. 건물의 진입은 뒤쪽으로 하고 긴 통로를 지나 거실에서 시야가 오픈되도록 의도하여 방문자로 하여금 극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주공간(침실, 거실)은 모두 남측에, 보조공간(화장실, 샤워실, 현관 등)은 북측으로 배치하였다. 빛이 내부까지 유입되도록 내부의 벽체는 가능한 유리로 계획하였는데, 이는 건물 내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거실은 2층 높이로 오픈하고, 거실 전면에 보를 없애는 구조를 적용하여 시야를 오픈했다. 테라스 바닥의 일부를 유리로 시공하여 거실이나 식당에서 시냇물이 보이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