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조성된 판교의 전원주택 단지에 설계된 교외형 전원주택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주변에 시냇가가 있다. 북측과 서측에 도로가 있고, 북동측으로 경사가 있는 매우 완만한 경사지에 위치한다. 건축주 부부, 2자녀를 위해 설계되었다.
대지가 동서측으로 긴 장방형의 모양이었으므로 주차공간을 제외한 부분에 건물을 동서측으로 최대한 길게 계획하였다. 남측의 레벨이 더 높은 대지의 특성상, 1층 레벨을 가능한 높이도록 계획하였다. 건물의 진입은 북서측으로 하고 손님방과 레슨룸의 긴 통로를 지나 거실에서 시야가 오픈되도록 의도하여 방문자로 하여금 극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주공간(침실, 거실)은 모두 남측에, 보조공간(현관, 계단실, 화장실, 샤워실, 세탁실 등)은 북측으로 배치하였다. 빛이 내부까지 유입되도록 내부의 벽체는 가능한 유리로 계획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건물 내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후면도로를 통행하는 사람들로부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1층 레벨은 북측도로에서 750mm 높게 하였다. 내부 천장고는 가능한 높여 향후 전면 대지에 집이 들어서는 경우에도 빛이 실내에 잘 유입되도록 했다. 옥상층에 유리박스를 만들어 자연환기가 용이하도록 한 것도 이 집의 특징이다.
새로 조성된 판교의 전원주택 단지에 설계된 교외형 전원주택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주변에 시냇가가 있다. 북측과 서측에 도로가 있고, 북동측으로 경사가 있는 매우 완만한 경사지에 위치한다. 건축주 부부, 2자녀를 위해 설계되었다.
대지가 동서측으로 긴 장방형의 모양이었으므로 주차공간을 제외한 부분에 건물을 동서측으로 최대한 길게 계획하였다. 남측의 레벨이 더 높은 대지의 특성상, 1층 레벨을 가능한 높이도록 계획하였다. 건물의 진입은 북서측으로 하고 손님방과 레슨룸의 긴 통로를 지나 거실에서 시야가 오픈되도록 의도하여 방문자로 하여금 극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주공간(침실, 거실)은 모두 남측에, 보조공간(현관, 계단실, 화장실, 샤워실, 세탁실 등)은 북측으로 배치하였다. 빛이 내부까지 유입되도록 내부의 벽체는 가능한 유리로 계획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건물 내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후면도로를 통행하는 사람들로부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1층 레벨은 북측도로에서 750mm 높게 하였다. 내부 천장고는 가능한 높여 향후 전면 대지에 집이 들어서는 경우에도 빛이 실내에 잘 유입되도록 했다. 옥상층에 유리박스를 만들어 자연환기가 용이하도록 한 것도 이 집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