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의 전원주택 단지에 설계된 교외형 전원주택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설계되었다. 남측과 동측에 도로가 있고, 서동측으로 경사가 있는 매우 완만한 경사지에 위치한다. 건축주 부부, 2자녀, 할아버지를 위해 설계되었다.
주공간(침실, 거실)은 가능한 남측에, 보조공간(현관, 계단실, 화장실 등)은 북측으로 배치하였다. 옆건물의 중앙에 계획한 계단실은 복도 및 오픈공간과 연결되어, 건물 내부 공간에 골목길과 같은 재미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
포근하고 재미있는 입면을 연출하기 위하여 다양한 창문을 디자인하였다. 불규칙하게 뚫려있는 듯 보이는 창문들은 내부 공간에 있어서는 각 공간의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세밀하게 고려되었다. 창문틀이 없는 창문은 입면을 더욱 날렵하게 보이게 한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1층 레벨을 도로보다 높게 하고, 내부 천장고는 가능한 높여서 주택으로의 특징을 살렸다. 유리박스로 구성된 옥탑층에서 건물의 지하층까지 하나로 뚫려있는 공간은 채광, 통풍의 효과뿐 아니라 집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효과를 고려하여 계획되었다.
판교의 전원주택 단지에 설계된 교외형 전원주택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설계되었다. 남측과 동측에 도로가 있고, 서동측으로 경사가 있는 매우 완만한 경사지에 위치한다. 건축주 부부, 2자녀, 할아버지를 위해 설계되었다.
주공간(침실, 거실)은 가능한 남측에, 보조공간(현관, 계단실, 화장실 등)은 북측으로 배치하였다. 옆건물의 중앙에 계획한 계단실은 복도 및 오픈공간과 연결되어, 건물 내부 공간에 골목길과 같은 재미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
포근하고 재미있는 입면을 연출하기 위하여 다양한 창문을 디자인하였다. 불규칙하게 뚫려있는 듯 보이는 창문들은 내부 공간에 있어서는 각 공간의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세밀하게 고려되었다. 창문틀이 없는 창문은 입면을 더욱 날렵하게 보이게 한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1층 레벨을 도로보다 높게 하고, 내부 천장고는 가능한 높여서 주택으로의 특징을 살렸다. 유리박스로 구성된 옥탑층에서 건물의 지하층까지 하나로 뚫려있는 공간은 채광, 통풍의 효과뿐 아니라 집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효과를 고려하여 계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