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수 주변에 지어진 가평주택-1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도로에서 시냇가까지는 2개층 정도의 높이 차이가 있어서, 이를 건물의 설계에 적극 활용하였다. 2층으로 진입을 하고, 1층으로 내려가는 컨셉이다. 이에 따라 2층에 거실과 식당을, 1층에 침실이 게획되었다.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계단을 통하여 지하1층까지 내려 갈 수 있다.
피아노 연주를 위한 별동을 만든 것도 이 건물의 특징이다. 피로티로 이루어진 지하층은 물의 범람을 고려하여 거실은 두지 않고, 옥외마루 및 창고 등의 시설을 배치하였다. 주변의 조망과 공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gapyeong k-2 house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2008.01 - 2008.07
폭포수 주변에 지어진 가평주택-1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도로에서 시냇가까지는 2개층 정도의 높이 차이가 있어서, 이를 건물의 설계에 적극 활용하였다. 2층으로 진입을 하고, 1층으로 내려가는 컨셉이다. 이에 따라 2층에 거실과 식당을, 1층에 침실이 게획되었다.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계단을 통하여 지하1층까지 내려 갈 수 있다.
피아노 연주를 위한 별동을 만든 것도 이 건물의 특징이다. 피로티로 이루어진 지하층은 물의 범람을 고려하여 거실은 두지 않고, 옥외마루 및 창고 등의 시설을 배치하였다. 주변의 조망과 공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gapyeong k-2 house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2008.01 - 2008.07